근본이 상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가지도 죽게 된다. 먼저 근본을 튼튼히 해야 한다. 공자가 한 말. -소학 인간의 그 강한 생명력! 인간은 어떠한 것에도 곧 익숙해지는 동물이다. 이것이야말로 인간에 대한 최상의 정의라고 나는 생각한다. -도스토예프스키 구시월 세단풍(細丹楓) , 당장 보기는 좋아도 곧 흉하게 될 것을 비유하는 말. 인간이란 것은 자기 자유의지로 스스로 자신에게 자초한 상처나 그 밖의 병은 타인의 손으로 가해진 것만큼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. -마키아벨리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.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. 나는 왜 내가 존재하는지, 내가 어떤 소용이 있는지도 모른다. 단 하나 확실한 것은,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.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. -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- affinity : 인척, 동족관계, 유사, 친근성타다가 남은 재(灰)는 다시 탈 수가 있지만 죽은 재는 그럴 수가 없다. 사람의 마음도 죽은 재(死灰)처럼 동요하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이 좋다. -장자 무거운 짐을 지고 물가로 헤엄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. -세네카(로마의 철학자) 보수적 정부는 조직화된 위선이다. -디즈레일리 오늘의 영단어 - emerging : 떠오르고 있는